바르셀로나 근교의 

몬세라트

바위산 ,검은성모마리아상 그리고 소년합창단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가우디의 바르셀로나에 발을 깊숙히 넣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근교여행은 이번 기회가 아니면 쉽게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아 가보기로 했다.





















몬세라트를 가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몬세라트 역까지 이동하고나서 케이블 / 등산열차를 탑승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까탈루나 자동매표기에서 선택하여 왕복으로 끊을 수가 있는데 두 가지 탑승수단을 이용해본 결과 케이블보다는 등산열차가 훨씬 쾌적하고 편하다.

(물론 우리의 의도와는 달리 중간에 잘 못내려서 제 돈을 주고 편도 케이블을 타고 올라갔다. 처음에 내리는 곳은 케이블을 타는 곳이기에 주의해야함)



























































물론 케이블을 타면서 좋은 점은 정말 절벽의 아찔함을 몸소 체험했다는 정도(?) 가 될 것이다.

막상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케이블을 타는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는다.















몬세라트에 있는 수도원 건물은 바위들로 기가 막히게 둘러쌓여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닥치기에 정말 수도원에서 수도를 할 수 있을까하는 괜한 걱정도 해본다.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만지기(?) 위한 줄, 성당으로 들어가는 줄과 별개로 오른쪽은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가까이서 보기위해 줄을 서 있는데

우리의 목적은 검은 성모마리아상 보다는 몬세라트 대성당의 미사중에 들을 수 있는 소년합창단의 성가였기에 바로 성당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빈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과 더불어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이런건 이름 붙이기 나름이지 않는가싶다.)


































성당의 미사를 참여해본적은 결혼식 미사말고는 없는데 뭔가 관광객들이 방해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물론 나도 일개 관광객이지만 나름 모태신앙(?) 인 덕분에 어느정도의 룰은 알고 있는데

이거 참 개판이다.




성가를 부르고 나서 박수를 치는 것도 모자라... 




뭔가 종교가 상품화가 되는 느낌이라 본의 아니게 찜찜한 기분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머 어쩌겠는가 이런수입으로 또 쌓은 명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소년 합창단의 등장과 함께 등장한 카메라 플래시 세례;

기록에 대한 사람의 욕구는 정말 대단하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거니와 이런 모습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져 소년 합창단을 등지고 찍은 사진,



과련 저렇게 찍은 동영상을 다시 볼까 하는 의문도 들고ㅎㅎ

나름 기독교/카톨릭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나는 기념품샾에서 소년합창단의 시디를 사는 것으로 만족:) 









몬세라트의 수도원과 대성당의 미사와는 별개로 돌산 좌우로 이어져 있는 트래킹 코스도 있어 트래킹을 하러 온 사람들도 꽤나 있는 듯 하다.

이런 암벽들 사이에 있는 건물 또한 멋드러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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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ser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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