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레미제라블 <그랑쁠라스, 브뤼셀, 벨기에>




기막힌 우연이라고 생각을 하는 찰나를 시간을 그리다:)





최근에 흥행한 외국영화들 중에 당연히 손꼽힐 만한 작품으로 레미제라블이 있다.


물론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레미제라블의 작가가 빅토르 휘고 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극찬했었던


그랑 쁘라스 (Grand Place) 


무심코 지나쳤던 시간들이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 관심있었던 것들과 아주 깊거나 혹은 조그마한 연관이 있으면


참 기분이 좋다. (생각지도 못한 보너스를 얻은 기분이랄까?)


장발장으로 잘 알려져있는 책을 영화로 접하고 밀려오는 감정을 조금 더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보는데


그 당시 느꼈던 감정과 다시한번 봤을 때의 기분과 레미제라블이란 영화를 보고나서 느낌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




가끔 친구들과 가벼운 대화를 하다보면 나는 흔히 나비효과 이론이라고 알려져있는 것을  극대화해서 장난을 치곤한다.


예를 들어 도서관에 무릎담요를 가지고 온 친구를 타겟으로 장난을 친다면


무릎담요는 따뜻함 → 졸림 →공부안됨 → 성적나쁨 → 취직안됨 → 돈 못벌고 → 힘든일 → 아프고 → 병들어 → 죽음


무릎담요를 가져온 덕분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웃지못할 농담으로-_-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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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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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기억들이 앞으로  맞이할 미래에 보이고 또는 보이지 않게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하지만 무엇이 작은 것이고 큰 것인지 잘 모르는건 함정:)



양파남 

찰나의 시간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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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ㅎㅎㅎ 레미제라블.. 저도 극장에서 보기는 했는데.. 이상하게 보기 전보다 더 보고싶어지더라구요..^^
    DVD라도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