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마치고 생긴 찰나의 시간,


네덜란드의 행정수도라고 일컫는 덴 하그,


옛 고종황제의 헤이그 특사로 유명한 헤이그가 바로 덴 하그(Den Haag) 다.


네덜란드의 겨울은 4시만 되어버리면 져버리기 때문에 이미 시간은 늦었고,


유럽에서의 저녁은 깜깜한 밤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단 한 곳만 들려보기로했다.




그렇게해서 유일하게 덴 하그에서 방문한 곳이 국제사법재판소, 평화궁이다.


가끔 신문에 나오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뻘짓을 보면 종종 등장하는 국제사법재판소.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문제를 걸고 넘어지려는 하는 일본세력을 보면 한심하면서도 그 검은 의지가 무섭기도 하다.




기껏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독도에 대한 공부와 일본 극우세력이 후원하는 상품을 사지 않는 것 뿐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유니클로의 히트텍(기껏해야 내복에 그럴싸한 이름을 붙인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에 열광하고


줄을 서가며 세일하는 유니클로 매장을 들어가려고 용쓰는 모습을 보면 씁쓸하다.



물론 글로벌한 시대에 살면서 해외제품을 사고안사고가 큰 문제가 되냐고 할 수는 있다만,


나는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기는 극우세력들을 후원하는 제품따윈 사고싶지 않다.


내가 번 돈이 그런 단체에 흘러들어간다는게 싫다:(








이미 시간은 늦어 들어갈 수도 없는 평화궁, 국제사법재판소

멀리서나마 보기로 했다.




라이트룸의 노이즈 리덕션 기능을 사용해봤는데, 사진이 그림처럼 뭉개지는 것 같다.

나는 노이즈에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는데, 신기종 카메라들이 고감도에서의 노이즈 억제 기능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재미있다.


노이즈 자체의 멋이 있는 것 같은데:)



암튼


덴 하그, 국제사법재판소




양파남, 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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